쿠버네티스와 Akamai App Platform을 활용한 쉽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개요
KubeCon NA 2024 행사에서 Akamai가 발표한 Akamai App Platform은 클라우드의 단순성과 CNCF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많은 오픈 소스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고도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배포, 관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배포 시간을 수개월에서 1시간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의 CI/CD, 가시성, 보안에 이르기까지 미리 구성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연결하여 소규모의 엔지니어링 팀이 대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배포, 보호 및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아카마이에서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서비스의 강점들을 소개하는 시간.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상무
아카마이는 안전한 엣지 트래픽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아카마이 커넥티드 클라우드
아카마이에서는 akamai 커넥티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어 리전과 엣지 리전 인프라를 통해 워크로드와 어플리케이션을 분산하고 있다.
위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3사와 비교해서 하이퍼 스케일링 3배 가까이의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웃바운드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지만, 다른 3사와 비교하면 20분의 1정도..
아카마이 쿠버네티스 엔진(Linode Kuberenetes Engine)
linode를 서비스하고 있다.
다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리소스 효율 극대화
- 최대한 추가 노드를 붙이지 않고, 쿠버네티스 내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다.
- 관리 요금 부재
-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는 시간당 0.1달러를 부과하지만, 아카마이는 그런 게 없다.
- 컴퓨팅 비용, 블록 스토리지 볼륨에 대한 비용만 부과.
- 개발자 친화적
- 쿠베 컨텍스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걸 활용해 편하게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요구사항에 맞춰 클러스터 오토스케일링
- HCA 설정으로 자동 관리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 가능
- 헬름, 오퍼레이터 배포
- 기존 오픈소스 도구를 통해서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근데 사실 이런 건 쿠버네티스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모든 회사들이 제시하는 것들이라 생각한다.
리소스 효율 극대화, 이 부분이 조금 궁금한데, 다른 부분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라..
여러 기능
블록 스토리지 볼륨을 편하게 제공한다.
알아서 사용하는 파드가 있는 노드에 attach되는 형태이다.
예제
고가용성 예제
아카마이 자체 로드밸런서가 알아서 트래픽에 가까운 데이터센터로 연결해준다.
그 이후 내부 노드 밸런서에서 또 클러스터로 연결되는 방식을 취한다.
cicd 파이프라인
젠킨스로 ci를 달성한다.
cd는 argo를 통해 이뤄지며, 이 모든 것들은 테라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전부 오픈소스라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이것들은 개발자들이 직접 설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아카마이 앱 플랫폼을 통해 이렇나 수동을 통한 소요를 해결할 수 있다.
아카마이 앱 플랫폼
편하게 gui 콘솔로 각종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후에는 시연을 보여주었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카마이의 솔루션 소개가 핵심인 발표라, 기술적으로 내가 정리할 만한 내용은 그다지 없었다.
내가 언젠가 현업자가 된다면, 먼저 비용적으로 정말 우리 회사에 이득인지 조사하고,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스택과 비교하여 빠르게 도입 가능한지 가늠해볼 것 같다.
현업을 뛰어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나이브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